맘스, 에세이집 ‘맘스다이어리’의 인세전액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2010-11-15 09:3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1월 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 희망미소 소아암센터에 훈훈한 엄마들의 사랑이 가득 퍼졌다. 출산 육아정보 랭킹 1위 기업 맘스(대표이사 임민상)가 그 주인공이다. 맘스는 1,000만 여건이 넘는 엄마들의 진솔한 육아일기 중 60편을 선정하여 엮은 에세이집 ‘맘스다이어리’의 판매 인세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밝혔다.

2005년 태교, 육아일기 무료출판 블로그 운영을 시작으로 한 맘스는 입소문만으로 단숨에 출산 육아 정보분야 1위가 된 육아포털사이트 회사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는 지난 2005년 포인트 기부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착한 일 대작전’ 기부 캠페인 활동 등으로 올해 6년째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

맘스 임민상 대표는 “이번 에세이집을 출판하면서 작은 바람이지만 이 정성이 희망의 열매가 되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와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 참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다.

문의:(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www.kclf.org / 02-766-7671)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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