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능이후 지원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 모집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계열별로 최저학력기준과 수능우수자 우선선발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40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1월19일(금)부터 23일(화)까지 이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수시1차 모집 지원자도 수시2차 모집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수시1차와 수시2차에 모두 합격한 경우 수시2차 합격을 우선순위로 한다.
수능우수자 우선선발은 각 모집단위별로 설정한 우선선발 수능점수 기준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석차 순으로 우선 선발하는 것이다. 수능우수자 우선선발을 실시한 후 잔여인원이 있는 모집단위는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석차 순으로 잔여인원을 선발한다.
우선선발 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개 영역 중 백분위 96점 이상인 영역 1개와 89점 이상인 영역 2개 이상이어야 한다.
자연계열과 특성화학부, 자율전공학부(자연계)는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1개 이상이어야 한다.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는 수리 ‘가’영역을 포함해 백분위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1개 이상이어야 하며, 수의예과는 백분위 96점 이상 2개와 89점 이상 1개 이상이어야 한다.
김진기 건국대 입학처장은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성적에 의하여 학생을 선발하지만 수능점수가 우수한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저조하다고 할지라도 수능우수자 우선선발을 목표로 지원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형”이라고 말했다.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백분위 86점 이상(일어교육과는 언어영역을 포함한 2개영역 이상 백분위 86점 이상)이어야 한다.
자연계의 경우 수능 4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 백분위 76점 이상(수학교육과는 수리(가)영역을 포함한 2개영역 이상 백분위 89점 이상)이다. 다만 수의예과는 수능 2개영역 이상 백분위 94점 이상이며, 특성화학부는 2개영역 이상 백분위 86점 이상이어야 한다.
충주캠퍼스는 수시2차 모집에서 학생부우수전형(450명), 디자인조형실기전형(56명)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5명)으로 총 511명을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생부우수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4개영역 중 2개영역이상 각 4등급(간호학과:3등급)이내며,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 한다. 디자인조형실기전형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4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각 5등급 이내 이고 디자인조형실기전형은 실기고사 성적을 100%반영한다.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은 학교생활기록부(50%)와 면접고사(5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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