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마음 합창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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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09:17
서울--(뉴스와이어)--얼마 전 어느 TV프로그램에서 구성한 합창단이 큰 인기를 끌었다. 노래를 모르던 사람들이 합창단을 만들고 기막힌 화음을 들려주었다. 합창의 의미가 재조명됐다. 자신의 목소리를 전체 화음 속에 묻고, 다른 이의 소리를 끊임없이 경청하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이 깊은 감동을 줬다.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합창대회를 열었다. 지난 1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서울 강남구 서초동 소재)에서 약 50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화재 한마음 합창대회’가 개최됐다.

합창대회는 올해부터 삼성화재가 의욕적으로 전개하는‘소통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은 올해 초부터 “소통이야말로 삼성화재가 글로벌 기업이 되는 데 필요한 핵심 경쟁력이며, 막힘 없는 소통이 이루어질 때, 급변하는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대섭 사장은‘소통경영’의 핵심내용으로 ‘창조적인 혁신’과 ‘서비스회사로의 전환’, ‘Fun으로 열린조직문화’를 강조해 왔으며, 전임직원은 이러한 경영철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2020 글로벌 톱 10’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한방향 실천을 하고 있다.

이번 합창대회는 전국의 영업·보상조직 등 사내 각 부문별로 팀을 이뤄, 한 팀 약 35명씩 총 7개 팀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각 팀들은 팀별 자유곡 2곡으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Time to say goodbye’ 와 ‘김밥’을 부른 상품마케팅실 ‘상마에 합창단’에 돌아갔다.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은 대회 격려사에서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부문 또는 부서간 벽을 허물고 협력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큰 목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며 “합창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치를 회사 안팎에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합창대회에 앞서‘소통경영’첫번째 활동으로 배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여름 열린 ‘소통배구대회’는 전국 196개 부서가 참여해 상하간·부서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 임직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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