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삼성닷컴 개설 5주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뉴스 제공
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10-11-15 09:59
서울--(뉴스와이어)--11월 14일(일) 장충제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삼성닷컴’의 오픈 5주년을 맞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본 행사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외에도 영삼성 회원 장기자랑 및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시간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삼성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사전 한 달의 모집 기간을 예상 했으나 신청자 수가 채 1주일도 되지 않아 모집 인원수를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신청자의 수는 총 2천 여명에 달했고, 그 중 500명을 추첨하여 행사에 초대했다.

참가자 변희정 씨(21세, 여)는 “겨울을 맞아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영삼성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를 알게 되어 친구들과 함께 신청했다.”며, “내가 만든 김치가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뿌듯하다. 친구들과 함께 보람 있는 일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체육관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총 7,0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회원 대표 참관 하에 2000포기는 행사 당일 양천구청을 통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5,000포기는 익일 홀트 복지회 등을 통해 어린이 집, 복지센터 등 필요한 곳으로 보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영삼성닷컴 행사 담당자는 “지난 5년 간 받은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단순한 연말행사가 아닌 영삼성 회원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와 같은 시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소통’을 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영삼성닷컴은 대학생과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젊은 세대가 고민하고 필요로 하는 지식 정보를 총망라한 포털사이트이다. 지난 2005년 11월 문을 연 뒤 5년 만에 회원 370만 여명과 일일 방문자수 1만 여명이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 1위의 영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영삼성닷컴’은 회원들이 함께 그리고 직접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열정운영진’과 ‘캠퍼스 리포터’를 선발하여 직접 사이트를 운영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채로운 정보는 물론 각계 명사, 다양한 직업을 만나는 간접적인 경험의 장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영삼성이 만난 사람들’은 2006년 첫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영어강사 이보영, 여행기고가 한비야, 산악인 엄홍길 대장 등 다방면의 명사 160여 명의 20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영삼성 회원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직업체험24시’는 230여명에 달하는 직업인들을 만나 직업에 대한 간접 경험과 정보를 나누었다. 마케터, PD 등 익숙한 직업 외에도 청각도우미 훈련사, 조향사 등 특수 직업에 대한 소개를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삼성닷컴 운영자는 “주요 콘텐츠가 학생리포터들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젊은이들이 직접 만드는 그들 만의 공간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젊은 세대들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변화에 발 맞추어 향후 뉴미디어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연락처

프레인
송정현
02-3210-9669(66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