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2010年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진행
이날 봉사활동에서 금호건설은 개미마을 75가구에 연탄 총 10,000장과 쌀 20kg 100포를 지원하였고, 기옥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개미마을 각 가구에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홍제동 개미마을은 금호건설이 지난해 여름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벽화 컨셉을 도입하여‘테마가 있는 벽화 거리’를 조성한 마을이다.
성균관대, 건국대, 상명대, 한성대, 추계예대 등 5개 대학 130여명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낙후된 거리를 희망과 따뜻함의 메시지가 담긴 문화거리로 재탄생시켰으며, ‘빛그린어울림마을1호’라 명명된 이곳은 온라인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동호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작년 겨울에도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연탄과 쌀을 기증한 바 있는 금호건설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가한 금호건설의 한 관계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던 ‘빛그린어울림마을1호’ 개미마을의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외에도 사랑의 집짓기 운동,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 매년 1,0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mhoe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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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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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3일 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