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수기 2종, 업계 최초 ‘환경마크’ 인증 획득

- 고객 신뢰도 향상 통한 브랜드 제고 및 판매 효과 기대

- 9 ∼10월, 비수기에도 月 6000대 씩 꾸준히 판매

- 제품 라인업 및 유통망 확대로 내년 시장점유율 15% 목표

뉴스 제공
LG전자 코스피 066570
2010-11-15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 헬스케어 정수기가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 상업용 냉온정수기(모델명 : WQS44RJ1, WQS44WJ1) 2종이 최근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EL171. 전기 냉온수기)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LG 냉온정수기 2종은 살균시스템을 갖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정수기 부문에서 최초로 살균성능‘S마크’획득한데 이어 이번 인증까지 받음으로써 품질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고객 신뢰도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매 증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헬스케어 정수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9,10월 6000대씩 꾸준히 팔려 나가고 있다.

올해 100만대 규모인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LG전자는 8만 여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내년에 ▲ 디자인 강화 ▲ 제품 라인업 확대 ▲ 양판점 유통 진입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올해 대비 50% 이상 늘어난 15%로 높일 계획이다.

LG전자 C&C사업부장 박영일 상무는“이번 환경마크 인증 획득으로 LG 정수기의 품질 우수성이 입증된 셈”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정수기 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현재 데스크형 6종, 스탠드형 5종 등 총 11개의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 환경마크인증 제도란?

환경부가 시행하고 있는 환경마크제도는 동일 용도의 제품 중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마크를 표시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확한 환경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기업으로 하여금 소비자의 선호에 부응하여 환경제품을 개발, 생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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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홍보팀
이진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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