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아주 꿈나무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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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2010-11-15 10:44
서울--(뉴스와이어)--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전국 총 102명의 저소득층 중학생에게 1년간 총 1억 2백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2010 아주 꿈나무 장학금’은 아주그룹 계열사 및 사업소 인근 저소득 가정의 중학생으로 읍면동사무소 및 학교장 추천에 의해 선발되었다.

인재육성을 모토로 삼고 있는 아주복지재단은 ‘아주 꿈나무 장학금’ 사업을 통해 경제상황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학습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지속된 아주 꿈나무 장학금으로 총 464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았다.

아주복지재단 노미라 과장은 "올해는 아주 꿈나무 장학금을 학습지원이 가장 필요한 중학생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도록 개편했으며, 수혜 청소년들에게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 캠프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된 ‘아주 특별한 하루’는 명지대 특수대학원 예술치료학과가 함께한 공동체 놀이 및 창조적 활동(소리, 동작, 이미지 사용)을 통해 긍정적 자기상을 점검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캠프에는 아주그룹 임직원들도 조별 창작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장학생들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주복지재단은 아주그룹의 사회공헌을 증진하기 위해 2005년 설립한 기관으로 아주 꿈나무 장학금 외에도 ‘아주 행복한 공부방’, ‘아주 특별한 여행’ 등 아동, 청소년 인재중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아주그룹은 1960년도에 설립되어 콘크리트, 레미콘 등의 건자재 사업을 기반으로 아주캐피탈, 아주IB투자, 아주모터스, 호텔서교, 하얏트리젠시제주 등 건자재, 금융, 부동산개발 사업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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