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스토리디카사진 공모전, 박동구씨 대상
대전시가 지역명소와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장소마케팅으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스토리디카사진 부문에는 박동구(47세, 서구 만년동)씨의 ‘교통도시 대전의 상징, 쌍둥이 빌딩’이, UCC부문에는 김민선·정효리씨의 공동작인 ‘It’s Daejeon’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스토리디카사진 부문 대상작인 ‘교통도시 대전의 상징, 쌍둥이 빌딩(사진)’은 대전이 국토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충 도시로서 대동맥인 철도와 기차의 모든 것을 관할하는 도심속 쌍둥이빌딩을 대전 상징의 랜드마크로서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또한, UCC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It’s Daejeon’은 대전의 주요 명소와 다양한 도시 이미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으며 영상에 걸맞는 효과적인 자막처리, 적절한 배경음악 등 높은 수준의 영상물을 제작했다고 심사위원들은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전국에서 접수를 받아 응모한 총 사진부문 145작품과 UCC부문 31작품에 대해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진부문 22작품, UCC부문 11작품의 수장자가 선정됐다.
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9일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26일부터 5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갖고 특히 사진부문 입상작에 대해서는 대전역 등 주요 도시철도역사 순회 전시가 이어지며 작품집도 발간하여 대전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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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