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381차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민방위비상대피계획에 의한 실제주민대피 훈련으로 훈련 중점사항은 재난경계경보가 발령 되면 주민대피와 교통통제 및 5개소(구별 1개구역) 비상대피계획에 의한 실제 주민대피훈련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는 전 직원 대피훈련에 참여하고 훈련유도요원 또한 주민대피와 교통통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하여 차량에서 하차한 후 가까운 지하철역, 지하보도 및 인근건물 지하로 신속히 대피하여야 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시민은 대피장소에서 주의 깊게 훈련방송을 청취한 후 훈련경보가 해제됨과 동시에 정상적인 업무나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훈련으로 인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가 되도록 시 홈페이지, LED전광판, VMS(도로전광 표지판) 등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사전 홍보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자치행정과
담당자 정인찬
042-600-3235
-
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