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전국 최초 ‘2010 법질서 확립 워크숍’ 개최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선진국으로의 도약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시·도 중 전국 최초로 ‘2010 법질서 확립 워크숍’을 오는 11월 18일~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옥천군 군서면 소재 장령산 자연 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 시·군 업무담당 책임자 등 관계자 65명이 참석하며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에 대한 법무부의 관련 전문가 강의와 그 동안 시·군에서 추진했던 우수·모범 사례에 대한 발표도 하게 된다.

법질서 확립 워크숍을 개최하게 된 목적은 정부의 ‘법질서 선진화 원년’ 선포와 더불어 중점 시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천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또한 현장에서 체험한 법질서 확립 우수사례를 발표·토의하여 시·군별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충북도의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OECD 국가의 평균 법질서를 유지한다면 연평균 1%의 경제성장이 가능하다는 KDI의 연구 결과도 발표된 적이 있다. 금번 워크숍을 계기로 법질서 확립 시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워크숍 우수사례를 시·군뿐만 아니라 민간사회단체 등 유관기관에 널리 전파하여 법질서 확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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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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