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내년도 재해위험지구정비 및 소하천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에 대하여 914억원을 투입, 내년 우기전까지 전체 사업의 60%이상 완료를 목표로 조기추진기획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재해예방사업으로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내년도 사업비 562억원(국비 337, 지방비 225)이 확보됨에 따라 천안시 부성지구 등 22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소하천정비사업은 352억원(국비 176, 지방비 176)을 투입 공주시 서양천 등 22개지구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매년 재해예방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철저한 사업관리로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재해예방사업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고, 내년 2월까지 전체사업지구의 90%이상을 조기착공 하여 우기 전 소규모 사업의 준공, 대규모사업 수충부, 배수시설 등 재해위험구간의 우선시공으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치수방재과
복구지원담당 강민수
042-251-240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