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강화에서 지난 4월 발생한 구제역으로 시름에 빠졌던 축산농가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강화에서는 구제역 발생 및 양성농가에 두달 동안 시험 입식하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9월 17일부터 가축 재사육이 허용되었다.

이후 10월 말까지 87농가에서 한우 등 4천5백여 마리를 새롭게 입식하는 등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이는 가축 재입식 예정인 154농가 1만4천5백여마리의 30% 수준이다.

시 이현용 농식품유통과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사육중인 가축을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가축입식자금 지원 등 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강화에서는 지난 4월8일 선원면 금월리 이모(46)씨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견된 후 1개월 새 총 227개 농가 3만1천345마리의 우제류 가축이 살처분됐다. 당시 살처분된 가축수는 강화지역 전체 우제류 가축의 46.5%에 달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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