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2011년 수능대비 도시철도 특별수송대책 마련

대구--(뉴스와이어)--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오는 11. 18(목)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여 수험생들의 수송편의를 위하여 도시철도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하였다.

1·2호선의 열차를 각 4회씩 증편하여 수험생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오전 06:00∼07:40)에 기존 평균 약 8분 간격인 운행 시간을 6분 간격으로 단축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례상황을 대비하여 월배(1), 안심(1), 문양기지(2)에 전동차 4편성을 비상대기토록 하였으며, 대곡·칠성·안심·문양·반월당·사월역에 8명의 기동 검수원을 배치하여 사고 등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도록 하였으며, 원활한 수험생의 안내를 위하여 주요 시험장이 위치한 역에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역직원은 물론 공익근무요원까지 개집표소 앞에 배치하여 수험생이 시험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개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tro.or.kr

연락처

대구도시철도공사 고객지원부
담당자 배한우
053-640-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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