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3/4분기 ‘경상북도신성장기업’ 선정 시상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1. 15일(월) 오전 접견실 악소노벨아마이드(대표 이경련), (주)티아이(대표 하정기), (주)티엠에스코리아(대표 김신호) 등 3개 중소기업을 올해 3/4분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성장 기업은 3개 업체로서 악소노벨아마이드( 대표 이경련, 경주시 황성동)는 다국적 기업인 악소노벨사로부터 외자유치(68억원)를 이끌어 내고, PLANT 건설에서 신기술 개발 설비 증설 에너지 비용절감 공정개선 환경설비를 통하여 작업환경개선·폐기물량 감소에 기여, 수출이 매출액 대비 78%정도로 수출비중이 매우 높은 신성장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주)티아이 (대표 하정기, 구미시 산동면)는 반도체 분야에 장기간 몸 담으면서 국내 IT장비에 대한 기술력 축적과 발전에 많은 기여,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7년 (주)티아이를 창립하고, 기업부설 연구소에 많은 투자와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IT장비 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다.

(주)티엠에스코리아(대표 김신호, 경산시 자인면)는 2003년 설립된 기업체로서 현재까지 수입에 의존해 오던 계측기기를 국산화 수입 대체의 꿈을 이루고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회사 설립 7년만에 세계최초로 개발된 두가지 아이템이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과 도시가스 산업에 적용시킨 미래성장이 유망한 업체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각종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개척 우선참여 등 여러가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2011년에는 선정 규모를 20개 업체로 확대(2010년 기준 13개 업체)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살리고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선정은 기술 혁신적이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 선정·표창하는 것으로 이번 선정을 포함 지금까지 모두 25개 기업을 선정 중소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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