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2010년 3분기 실적 발표

- 견고한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두 자릿수 성장세 달성

- 고객예금 증가에 기반한 풍부한 유동성과 견실한 자본비율 유지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2010년 3분기에 전 분기대비 54% 증가하고 전년동기대비 51% 성장한 1,08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3분기 누적순이익은 3,089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3% 성장을 이뤘다.

SC제일은행의 영업이익의 증가는 다양한 상품 및 고객군 전 부문에 걸친 고른 성장 및 철저한 비용 관리와 양호한 수준의 대손충당금전입액에 기인해 나타난 결과다.

소매금융은 경제 회복에 따라 가계대출 및 자산관리 등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견실한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SC제일은행은 고객 중심의 상품개발과 서비스 제공 노력을 지속하며 소매금융 고객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금융 또한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업력으로 지속적인 고객관계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나타내며 철저한 리스크 및 대차대조표를 관리를 통해 견실한 성장을 기록했다.

SC제일은행의 3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대차대조표는 고객예금이 대출보다 빠른 성장을 보이면서 향상됐고, 건실한 은행의 영업성과에 기인해 이미 높은 수준의 자본비율은 더욱 높아졌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 제일은행장은 “SC제일은행은 금리 동결 및 금융 산업내의 치열해진 경쟁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하며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소매금융부문 및 기업금융부문 모두 탄탄한 성과를 보인 점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SC제일은행은 고객중심주의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면서 은행업의 기본에 충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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