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북아 오일허브 연관산업 중간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11월 16일 오후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주재로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에 따른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오일허브 연관산업의 육성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정유업체 등 사업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주관기관인 UNIST 컨소시엄에서 주요 연구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 및 토의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에 나선 UNIST 이규태 교수는 울산형 오일허브의 성장모델로 △석유정제·화학산업 및 관련 물류산업 중심지 △석유제품 거래 관련 금융산업 중심지 △LPG, 바이오매스 등 미래에너지 허브를 제시하고, 에너지물류산업, 금융서비스산업으로 대분류된 울산형 오일허브의 육성전략을 발표한다.
금융서비스산업은 초기 현물거래 활성화를 통한 거래확대에 주력하고, 이후 선물거래분야로 영역을 확장하여 ‘석유금융허브’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으며, 핵심과제인 울산지역 석유거래소 구축을 위해 한국거래소 석유거래분야 분원 설치와 석유거래전문 특수목적법인(SPC, 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의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에너지물류산업은 울산산(産) 석유의 품질기준을 확립하고, 중동위주의 석유교역을 러시아, 중남미 등으로 다각화하며, 향후 LPG, 바이오매스 등 차세대 에너지까지 확대한 ‘환태평양 에너지거래기지’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울산시는 물류, 금융서비스 등 오일허브 연관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 4월 UNIST, 울산발전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컨소시엄에 의뢰하여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에 따른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을 진행이며, 내년 2월 최종완료 예정이다.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은 울산항 일대에 28백만 배럴 규모 석유저장시설과 함께 석유금융거래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2년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013년 사업 착공, 2016년부터 순차적 상업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내년도 소요예산인 기본설계비 108억원의 정부예산 반영을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 지식경제부 등과 협력하여 전방위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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