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풀하우스,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기 좋은 ‘세계명작의 숲을 가다’ 출간
우리나라에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이를 준비하기 위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입학업무만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을 채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으로서, 전문가가 학생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성적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환경,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잠재력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학의 합격 여부를 가리는 제도이다.
평가요소가 다양한 만큼 각각의 요소들을 평가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우선 교과 관련 요소는 교과 성적을 비롯하여 학년별 성적 추이, 학업 관련 탐구 활동, 교과 관련 교내 수상실적, 방과후학교 활동 등이 평가 항목이 된다. 또 독서 활동, 자격증 및 인증, 진로탐색,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등으로 알아보는 창의적인 체험활동, 그리고 공동체 의식, 리더십, 학업의지, 특별활동, 출결 상황, 교사의 평가, 교우관계 등으로 알아보는 학교생활 충실도 및 인적성, 또 가정환경, 학교 여건, 지역의 교육여건, 학업수행의 장애 극복 등으로 알아볼 수 있는 학습환경 등이 입학사정관제의 평가 항목이다.
이러한 평가요소들을 통해 학업의지 및 전공 적합성, 창의성, 인성, 학업성취도, 성장잠재력 및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되고,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합격 또는 불합격을 결정하는 것이다.
또한 제17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정책연구위원을 역임한 청담풀하우스의 성기환 대표는 “이러한 입학사정관제 도입에 따른 복합적인 평가를 준비하려면 무엇보다 독서 활동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탐독하는 것은 창의성, 논리력, 인성 등 모든 요소들을 강화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세계명작의 숲을 가다’(청담풀하우스, www.youbook.kr)는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기 좋은 책으로, 시대와 시공을 초월한 명작소설들을 책 한권에 모두 담았다. 수록된 작품들은 ‘죄와 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인 에어’, ‘레 미제라블’, ‘부활’, ‘주홍글씨’, ‘테스’, ‘백경’, ‘좁은 문’, ‘폭풍의 언덕’ 등 모두 열 작품으로,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필독서로 꼭 읽어야 할 도서이기 때문에 소장 가치도 높다.
이 책은 방대한 소설들을 간결하게 요약해 읽기 쉽게 구성했음에도 스토리의 전개나 작중 인물들의 심리 묘사는 원작을 그대로 살려냈다는 이점이 있다. 달라진 대학입시에 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세계명작의 숲을 가다’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의:청담풀하우스(02-3276-8770)
청담풀하우스 개요
청담풀하우스는 2007년 2월 14일 등록을 필하여 종합출판의 가치를 걸고 출발하였다. 처음 기획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수학책 학습서 위주로 출발. '날위한 임페리엉 수학 대수편', '날위한 임페리얼 수학 기하편', '수학천재를 뛰어넘는 아인슈타인 수학', '조선의 읍성을 가다', '위인들의 어린시절 공부법', '한권으로 읽는 세계의 소설 베스트10', 'What? 과학의 힘'을 이미 출간하였고 현재 약 10여편의 기획물이 준비되어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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