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1년 2월말까지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비상근무 추진
관리대상 수도계량기는 총 122,204전으로 작년 한해 이상저온 현상으로 1,636건의 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여 시민들이 수돗물 이용불편과 함께 3천여만원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특히 올 겨울철도 강추위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는 예보가 있는 상태에서 대전시는 2011년을 “수도계량기 동파 제로화 원년의 해” 로 정하고 상습 동파 5천여 세대에는 동파 방지 팩을 무료로 설치하고 그 외 가구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하여 선제적 동파예방 대응에 주력할 예정이다.
장기 미사용 수용가 및 공사장 등 중점관리가 요구되는 계량기에 대해서는 구역 분담제를 추진하여 수용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사전점검과 함께 특별관리점검을 추진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12월 말부터 기온예보를 모니터링하면서 최저기온이 3일 이상 영하 5℃로 계속되거나 영하 10℃로 예상될때에는 동파가 우려되는 10,000여가구에 동파예방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
겨울철 발생되는 계량기 동파 주 원인은 계량기 보호통내 보온재 미설치 및 관리 소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을 채우고, 외부에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온해야하고,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 10℃이하 혹한이 계속될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도관에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
또한 마당에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주고 앞꼭지의 수도꼭지는 항상열어 놓고 뒤 꼭지만 사용하며, 집안의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헤어드라이로 서서히 가열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하여 점차 뜨거운물로 녹이면 된다.
특히,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계량기 보온에 특별히 신경써야하며 옥상에 노출된 수도관은 스티로폼, 비닐 등 보온재로 감싸주어 찬 공기를 차단하여 동파되지 않도록 미리 보온해야 한다.
김낙현 본부장은 “겨울철 수도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검침요원을 통해 동파예방안내문배부 및 관리요령을 시민들에데 주지시켜 동파 없는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었을 경우에는 우선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국번 없이 120번이나 121번 또는 관할 지역사업소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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