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김갑수와 함께하는 훼스탈® 심야식당’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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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코스피 002390
2010-11-16 12:55
서울--(뉴스와이어)--한독약품 훼스탈 플러스 모델인 김갑수씨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훼스탈 심야식당’에 초대한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한독약품 훼스탈의 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18일 서울 홍대 부근 식당에서 ‘김갑수와 함께하는 훼스탈 심야식당’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삼키다’로 유명한 훼스탈 광고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이색 이벤트다.

이메일 응모를 통해 뽑힌 인원만 참여할 수 있는 이날 행사에서 김갑수씨는 광고에서처럼 참석자들에게 일본식 도시락(신칸센 벤또), 볶음국수 등 음식을 직접 주문 받고 서빙하며, 참가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등 ‘훼스탈 심야식당’의 일일 점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17일까지 이메일(festal@prain.com)으로 성명, 이메일, 연락처, 심야식당 참석하고 싶은 이유 등을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인 (동반 1인 입장가능)까지 ‘훼스탈 심야식당’의 입장권’을 제공하며, 발표는 18일 오전까지 개별 통보한다.

최근 훼스탈 모델 김갑수씨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무거운 연기와는 달리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코믹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갑수씨는 평소 세심하고 다정한 성격답게 행사를 준비하면서도 참가자들에게 소화가 잘 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장소 선택에도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김갑수씨는 “일일 행사지만 훼스탈 광고처럼 사랑, 그리움 등의 문제가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화대박’ 점장로 성실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독약품 CHC마케팅팀 나윤영 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이유로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에게, 훼스탈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함께 전해 연말을 잘 마무리 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독 개요
한독(회장 김영진)은 1954년 설립 이후 훽스트, 아벤티스, 사노피 등 세계적 제약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해왔다. 2012년 한독은 오랜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독자기업으로 새출발을 시작했으며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The Health Innovator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현재 서울 역삼동 본사와 충북 음성 공장, 서울과 판교 연구소 및 전국 10개 지방사무소 등에 걸쳐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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