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0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도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건강행태개선사업, 금연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등의 성과를 평가하고 건강증진사업 수행능력 함양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11. 18 ∼ 19일까지 부여군 롯데 리조트에서 ‘2010년도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평가대회에는 이필수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하여 일선 시·군 보건소장 및 사업담당자 등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충청남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 만성질환관리팀 김철웅 교수가 평가 대회 진행을 맡는다.

평가대회에는 2010년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우수기관 5개소와 민간인 4명 및 유공공무원 9명을 표창하고,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 및 금연사업과 만성질환관리사업 두개영역으로 구분하여, 청소년 흡연예방사업 방향(박순우 카톨릭 의대교수), 보건소 정보시스템 만성질환관리사업 활용방법(한국보건복지 정보개발원 조혜정)등 정보공유와, 2011년도 건강증진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그간 충남도는 도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주민 금연상담을 통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 주요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이 되는 비만, 음주, 운동부족의 잘못된 건강습관 개선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등록관리를 통해 사전 질병예방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평가대회는 건강증진사업 수행 능력 함양과 발전방안 모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으로서, 다양한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는 등 건강증진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보건행정과
건강증진담당 박미애
042-251-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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