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 입상자 선정 발표
심사위원은 언론인, 문인, 자원봉사분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2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198편의 응모작 중 43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일반부문에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소속 금창애씨가(여, 67년생) 달성군 화원읍 소재 대구시립희망원에서 봉사하면서 쓴 ‘때밀이의 꿈’이 선정되었으며, 각 부문별 우수상은 일반부 권지혜(예, 81년생)씨의 ‘마음으로 쓴 편지’, 대학부 홍정민(여, 89년생)의 ‘초딩과 함께한 신나는 토요일’, 중·고등부 백승연(여, 94년생)학생의 ‘화선지에 먹물 한 방울 번지듯’이 선정되었다.
대구시는 매년 1회 자원봉사체험사례를 공모·시상하고 선정된 작품들을 체험사례집으로 발간·배포하여 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이야기를 널리 전파하여 왔다.
대구시는 이러한 자원봉사 체험사례 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분위기를 확산시켜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시민봉사과
자원봉사담당 김문호
053-803-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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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2일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