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내 車 등록대수 70만대 훌쩍 넘어, 2.6명당 1대 꼴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 등록된 자동차가 전국에 등록된 자동차의 4%를 차지하고 있으며, ´00년부터 지금까지 자동차 등록대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왔고, 올해도 매월 소폭이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통계로 보면, 올해는 특히, 친환경(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등록대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데, 전년대비 10월말현재 74.7%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의 0.0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아울러, 등록된 자동차에 대한 사용연료별 구성비로 보면, 휘발유차가 42%, 경유차가 42%, LPG차가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배기량별 구성비로 보면, 1000cc미만 차량이 8%, 1600cc미만 차량이 26%, 2000cc미만 차량이 44%, 2000cc이상 차량이 22%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교통물류과
교통환경담당 황 순 석
063-280-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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