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농산물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제적으로 Codex 식품규격위원회에 의해 국제 기준에 맞는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화학비료나 농약 사용을 금지함으로 현 유기농업 기술로는 잡초방제에 어려움이 있어 쌀의 수량 감수 및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고 유기농 실천농가의 애로사항 중 병해충방제 31.3%, 잡초방제 15.6%로 잡초방제에 어려움이 많아 동력제초기의 친환경 농업 기계 개발 보급이 절실하다.
따라서 친환경 재배 농가의 잡초방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동력 제초기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여 그 효과를 최근 입증하였다.
동력 제초기는 5조(줄)식과 3조식이 있으며, 3조식은 5조식에 비해 가벼워 어느 정도 나이가 많은 분도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동력제초기를 사용하면 잡초 방제율이 이앙후 20일경 1회 처리시 49%, 이앙후 30일경 2회 처리시 75%, 이앙후 40일경 3회 처리시 87% 정도를 제거할 수가 있으며, 이는 제초제를 처리하여 잡초를 방제할 경우 97%의 잡초를 방제 할 수 있는 것과는 약 10%정도 효과는 떨어지지만 손으로 잡초를 뽑을 경우 300평당 약 50시간이 걸리는 것에 비해 3회 처리시 약 8.4시간이 걸려 손제초에 비해 약 83% 정도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획기적으로 잡초를 제거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포기 사이의 잡초는 방제가 어려워 앞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포기사이의 잡초도 제거할 수 있는 대면적 적응 승용 동력 제초기를 개발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하였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도농업기술원은 동력제초기를 벼 재배에 있어서 정부 보조가 가능한 친환경 농업기계로 지정해 줄 것을 농림부 식량정책국 친환경농업 정책과에 시책으로 건의하였다.
제초제를 처리하지 않고서도 어느 정도 잡초를 제거 할 수 있는 재배법이 확립됨으로 인해 벼 친환경 재배농가의 제초 비용 및 노동력이 획기적으로 절감 됨으로 인해 앞으로 친환경으로 벼를 재배하는 농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력 제초기의 친환경 농업기계 선정으로 국제 기준에 맞는 유기 농산물 생산 및 친환경 벼 재배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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