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유럽, 2010년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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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유럽
2010-11-17 10:01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열차 티켓과 패스 배급의 선두 기업인 레일유럽이 매출액 4천 6백만 유로의 201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한 수치로 3분기 실적을 통해 9월 말 기준, 올해 매출 목표 1억 3,500만 유로 중 1억1,430만 유로를 달성해 전년대비 전년 대비 35% 성장했다.

또한, 올해 2백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티켓과 패스 구입을 위해 레일유럽을 이용해 열차 상품의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업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한국의 3분기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55% 신장을 기록하였고 올해 매출은 9월 말을 기준으로 작년 대비 45%라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피에르-스테판 오스티(Pierre-Stéphane Austi) 레일유럽 CEO는 “2010년 8월은 레일유럽4A가 창립한 1995년 이래 최고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였고 2010년은 역사상 최고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며, “이번 성과는 지난 4년간 준비해온 판매 전략과 인터넷 실시간 예약 서비스 및 ‘철도 예약 엔진’ 같은 기술개발 성공의 결과이다. 현재 레일유럽의 자체 예약 시스템인 유로넷의 직접 접속자가 10만 명을 넘어섰고 36개의 B2C 웹사이트에서 현지 언어와 현지 통화로 상품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레일유럽4A 한국대표사무소 신복주 소장은 “안정적인 판매가 이루어졌던 유로스타와 떼제베는 물론, 탈리스와 아베 등 초고속 열차의 구간 티켓 판매가 작년과 비교하여 눈에 띄게 늘었다. 개선된 시장 상황과 더불어 철도 예약 시스템의 발전으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열차시간조회가 가능해진 것이 이번 실적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레일유럽은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각 시장 상황에 맞춘 판매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철도여행산업에 발맞춘 2011년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레일유럽 4A는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 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하는 회사이며, 본사는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다. 자세한 회사 정보 상품의 구매 정보는 레일유럽(http://www.raileurope-korea.com) 웹사이트 안에 있는 ‘레일 유럽 소개’ 및 ‘판매 여행사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레일유럽 개요
레일유럽은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한다.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고 한국 대표 사무소는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간접 세일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ileur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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