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120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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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10-11-17 10:15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대책에 적극 부응하고 사회형평적 균형인사 실현을 위해 일반직, 전산직 및 전문직(재활상담사) 등 총 120명을 공개 채용한다.

공단은 응시자의 편의를 위하여 인터넷전형 채용방식을 도입하여 ‘10. 11. 17(수)~’10. 11. 23(화) 16:00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인터넷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5일(일)에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근로복지공단((舊)한국산재의료원 포함)에서 5개월 이상 근무한 청년인턴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입사추천서’를 발급하고 서류전형에서 우대하여 미취업 청년층 실업률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유공자및예우등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총 채용예정인원 120명의 10%에 해당하는 12명에 대해 국가유공자를 구분해서 채용하고 중증장애인, 산재장해인 및 저소득근로자 등에 대해 채용가점을 부여하는 등 사회형평적 균형인사 실현을 위한 정부의 권장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영철 이사장은 “이번 신입직원 채용을 계기로 산재보험 고용정보관리, 4대보험 징수업무의 이관 및 4인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확대 등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산재보험제도 선진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입직원 채용에 관한 기타 상세한 내용은 공단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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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경영지원국 인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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