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절기 대비 사회복지시설 화재 안전점검 실시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오는 11월말까지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모든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 시설별로는 노인복지시설 130개소, 장애인복지시설 38개소, 여성복지시설 24개소 등으로 전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건축, 가스, 전기, 소방 등 7개 분야에 대해 각 구청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매년 해빙기(3월), 상반기(5월), 하반기(11월)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포항 노인요양원 화재발생 등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차원에서 철저하고 엄격하게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부서와 합동으로 모든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나아가 전 사회복지시설장에 대해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이를 종사자에 전파토록 하여 소화기 작동요령 등 화재발생시 초기 진압 능력을 배양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시설 자체적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불법 개연성이 많은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사후 지도점검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11월 12일 경북 포항 노인요양원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을 계기로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대전지역 12개소 시설에 대하여 화재분야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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