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확산과 환경보전활동 등으로 되살아나는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홍보하기 위해 공모한 ‘제1회 전남도 생태환경 디지털사진 공모전’에서 여수 최용고씨의 ‘짱뚱어 투혼’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선 지난달 31일까지 2달여간 작품을 접수받은 결과 복원되는 생태계, 자연경관, 동식물, 환경보전활동, 생태관광 자원 및 체험 등의 총 394점이 응모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 결과 최씨의 짱뚱어 투혼이 최우수상 영예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에 최도영(광주시)씨의 ‘백로와 함께 차차차’, 정진근(광주시)씨의 ‘물총새의 비상’ 등 16점이 입상했다.

‘짱뚱어 투혼’은 생태계 보물창고인 순천만 갯벌에서 짱뚱어가 사랑싸움하는 듯한 장면을 포착해 살아있는 갯벌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전남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을 잘 묘사했다.

최도영씨의 ‘백로와 함께 차차차’는 소와 백로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모습으로 친환경축산을 잘 표현했으며 정진근씨의 ‘물총새의 비상’은 저수지나 개울가의 물고기를 먹고사는 물총새의 힘찬 비상 장면을 담아내 생태하천의 모습을 연상케 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류정민(경기 시흥시)씨의 ‘아이들의 놀이터 갯벌’, 강남구(광주시)씨의 ‘대나무숲의 하얀망태버섯’, 라기성(서울 성북구)씨의 ‘참나리와 호랑나비’가 각각 장려상에, 이강전(진도)씨의 ‘자연과 사람들’, 조신철(보성)씨의 ‘아이들이 만드는 섬’ 등이 각각 입선을 차지했다.

이처럼 이번 공모전에는 친환경농업 확산과 환경보전활동으로 생태계가 복원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다수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전남도 인터넷방송 홈페이지(www.jntv.go.kr)’에 연중 온라인으로 전시하며 오는 12월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전시회를 갖는 한편 도 및 시군에 배포해 생태환경보존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고 심사위원장을 맡은 오주승 전남도 공보관은 “작품성과 창의성 뿐만 아니라 전남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과 생태계 복원, 살고싶은 농어촌 건설 등에 적합한 작품에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며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생태관광 등 전남의 지역 특성과 이미지를 잘 표현한 작품을 발굴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생태관광1번지 전남을 알리는데 앞장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12월 31일까지 두달간 ‘2010 제2회 전남도 생태환경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 ‘전남도 인터넷방송 홈페이지(www.jntv.go.kr)’를 통해 공모 사진을 접수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공보관실
061-286-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