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출판사, 오는 19일 ‘김대중 자서전’ 독후감 대회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김대중 전 대통령의 온 생애를 기록한 ‘정본 자서전’인 ‘김대중 자서전 1·2권’을 출간한 삼인출판사는 책 출간을 기념하며,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독자들이 저마다 느끼고 생각한 바를 풀어내는 장을 마련하고자 모든 독자를 대상으로 독후감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된 독후감 대회에 모두 130여 편의 응모작이 모였다. 어린 학생부터 60세 이상의 독자들까지 다양한 연령 및 직업, 지역의 독자들이 응모했으며, 하나같이 진심과 정성이 담긴 독후감이어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김성재(김대중도서관 관장), 황현산(문학평론가), 고종석(작가), 김정환(시인), 나희덕(시인) 등 5명의 심사위원은 이 가운데 6편을 당선작으로 뽑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등 (1명) 박신호
2등 (1명) 차효찬
3등 (4명) 유병학, 박찬이, 서지민, 이시우
1등은 20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총상금 500만원)

시상식은 11월 19일(금) 5시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리며, 이희호 여사가 직접 시상을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i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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