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서비스 딜리버리 네트워킹 출시

- 서비스 딜리버리 네트워킹 솔루션, 서비스 제공업체의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에 대한 비용 효율적인 지원

- 캐리어급 신규 하드웨어 BIG-IP 11050 플랫폼 및 VIPRION PB200 출시로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확장성, 고가용성, 프로비저닝 제공

뉴스 제공
F5 네트웍스
2010-11-18 10:16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글로벌 서비스 제공업체에 맞춤화된 신규 서비스 딜리버리 네트워킹(Service Delivery Networking, 이하 SDN)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로이 출시된 SDN 솔루션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비용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도록 하며, 증가하는 모바일 IP 트래픽(음성, 데이터, 영상)을 지능적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네트워크에 대한 통제 및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이에 F5는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조절하여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verage revenue per user, 이하 ARPU)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일관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F5는 이번 솔루션 출시를 통해 SDN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정의 내렸으며, 이동통신사업자들에게 음성 및 데이터, 영상에 대한 컨버지드 풀 프록시 IP 서비스(converged full proxy IP services)를 구현하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F5의 SDN 솔루션은 지능형 트래픽 스티어링(traffic steering), IPv4에서 IPv6로의 확장 변환, 안전한 DNS 트래픽 관리, 트래픽 최적화 및 가속화, 정책 실행 등과 같은 서비스 및 가입자 관리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홀리스틱(holistic) 아키텍처 접근방식을 통해 오늘날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처리한다.

또한 F5는 NEBS 컴플라이언트 플랫폼(compliant platform)인 BIG-IP 11050 플랫폼과 초당 최대 6백만의 L7 요구에 응답하는 VIPRION 퍼포먼스 블레이드 200(Performance Blade 200, 이하 PB200)을 출시함으로써 캐리어급 하드웨어 제품군을 확장했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지금까지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음성, 데이터, 영상 관련 서비스 딜리버리 솔루션 구축 시 비용과 복잡성이 높고 확장이 어려운 포인트 솔루션을 사용해야 했다.”라며 “불과 몇 년 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는 사용자들의 요구 및 비즈니스 환경을 비용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P 기반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F5는 이번에 출시한 SDN을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의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플루언시(fluency) 가치를 높여 3GPP, 3GPP2, NEBS 및 IMS와 같은 업계 표준과 아키텍처를 준수하고, 인프라 비용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SDN에 대한 설명

F5의 SDN은 상황-인식, 서비스 인텔리전스 및 다이내믹 적응력과 통합 서비스 세트를 결합시킨 공통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가입자 정책 및 장치 타입, 위치정보, 네트워크 컨디션에 기반한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급증하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을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SDN의 가장 강력한 요소 중 하나는 다이어미터(Diameter) 프로토콜 및 관련 시스템에 대한 F5의 풍부하고 다이내믹한 지원이다. 이는 F5의 SDN 기술이 3G, LTE, IMS 네트워크에서 필수 구성요소가 되도록 하며, 새로운 수준의 서비스 인텔리전스를 추가하여 사업자가 신규 제품 및 부가가치 서비스를 비용 효율적으로 빠르게 출시하도록 해준다.

F5의 통합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특징

더욱 유연해진 가격 모델과 필요한 서버 수 절감 – F5는 향상된 솔루션으로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사용자 및 트래픽에 대한 상황 인지를 제공하여 다이내믹한 정책에 기반한 트래픽 스티어링(steering) 결정을 내리고 프리미엄 옵트-인(opt-in) 서비스 및 유연한 가격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필요한 만큼의 다이내믹 프로비저닝을 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버의 수를 1/3으로 줄일 수 있다.

IPv6로의 유연한 전송 – F5의 IPv6 게이트웨이(IPv6 Gateway)는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IPv4 및 IPv6 인프라에서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전송 및 관리를 지원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통합된 서비스를 통해 IPv4 및 IPv6 각각의 분리된 시스템을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CapEx 및 OpEx를 절감할 수 있다.

장치 및 네트워크 자원에 대한 폭넓은 확장성 – F5의 고확장성 주소 변환기(Network Address Translation, 이하 NAT) 솔루션은 확장 가능한 NAT 서비스를 방화벽의 1/3 가격에 제공하며 방화벽에서 보안 기능을 오프로드 함으로써 CapEx 및 OpEx를 낮춰준다. 이러한 통합 서비스는 단일 F5 장비에서 NAT 동시 세션을 최대 6천 4백만까지 확장한다.

일관되고 안정적인 서비스 및 보안 기능 – F5의 안전한 DNS 솔루션은 DNS 서비스에 대한 높은 확장성 및 모니터링, 고 가용성을 제공하며 악성 DoS 공격에 대한 보안을 구현한다. 또한 F5의 캐리어급 하드웨어를 통해 DNS솔루션은 정책 및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컨디션에 기반한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분산시킨다.

F5의 기술 파트너십 에코시스템

시장 요구에 부합하고자 F5는 동급 최고의 서비스 제공업체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SDN 성능을 활용하고 있는 플래시 네트웍스(Flash Networks), 오픈웨이브 시스템즈(Openwave Systems), 밴트릭스(Vantrix), 볼루빌(Volubill) 등과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예를 들어, F5와 오픈웨이브는 전 세계 무선 운영자들을 위한 오픈웨이브의 트래픽 미디에이션(mediation) 솔루션의 일환으로 양사 제품을 통합하여 스마트하고 다이내믹한 정책 컨트롤 및 실행, 사용자 및 서비스급 인지 기능을 제공한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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