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N 새로운 PS/2 기반의 KVM 연장기 CE350/CE370 출시

뉴스 제공
에이텐 코리아
2010-11-18 10:45
대만--(뉴스와이어)--KVM 솔루션 전문 기업 ATEN에서 지난 10월 PS/2 기반의 새로운 KVM 연장기 CE350/CE37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CE350/370 KVM 연장기는 PS/2 키보드, PS/2 마우스, 모니터 신호 및 오디오 신호를 연장하며, 최대 300m까지 Cat 5 케이블을 이용해 연장할 수 있다.

신제품 PS/2 KVM 연장기 CE350/CE370은 특히 PS/2 콘솔(키보드, 마우스, 모니터)에서 Cat 5e 케이블을 연결해 CE350의 경우 최대 150m, CE370 의 경우 최대 300m 떨어진 컴퓨터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어 컴퓨터를 건설 현장과 같은 먼지가 많고 지저분한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장소에 두고 사용하고자 할 때 편리하다.

자동 보정 기능 및 RS-232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터치 스크린, 바코드 스캐너와 같은 시리얼 터미널 또는 시리얼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CE350/CE370은 ATEN 특허 출원의 독자 기술인 Deskew 기능을 내장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장거리에서 RGB 신호 전송시 나타날 수 있는 색상 왜곡 또는 비동기화 현상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이미지가 나타날 경우 이 Deskew 기능을 이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다.

CE370의 경우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제어하도록 직관적인 온 스크린 디스플레이(OSD)를 사용하여 RGB 신호 설정을 수동으로 조정하고 저장하도록 지원한다.

CE350/ CE370는 설정이 저장되는 자동 신호 보상(ASC) 기능을 가지고 있어 거리에 따른 신호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신호 강도를 수동으로 조절하는 등 기능 또한 제공한다.

와이드 스크린 포맷 비디오 화질을 지원하며, CE350은 최대 1920x1200@60Hz(30m), 1600x1200@60Hz(150m), CE370은 최대 1920x1200@60Hz (150m), 1280x1024@60Hz(300m)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ATEN 관계자는 “리모트 콘솔에서 컴퓨터 시스템을 액세스 할 수 있는 CE350/CE370 KVM 연장기는 사용자가 접속하기 편리한 곳에 콘솔을 두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솔루션” 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제어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환경 어디에서나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에이텐 코리아 개요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IT 분야의 컴퓨터간 통신 환경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다. 1979년에 설립된 ATEN은 오늘날 KVM 스위치 개발의 주역인 세계적인 제조업체다. ATEN 연구소에서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수많은 특허 출원과 정교한 ASIC이 개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로 인해 ATEN의 수많은 제품들은 기본단계에서부터 기업 시장에 적합한 완성된 KVM 솔루션으로 탄생했다.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그 중 ATEN의 한국 지사인 한국 에이텐은 2007년 새롭게 설립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에이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연락처

한국에이텐 영업마케팅팀
김미라
02-467-678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