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대전본부, 활발한 하천 살리기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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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0-11-18 11:05
서울--(뉴스와이어)--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대전본부(본부장 오춘근)는 대덕지회(지회장 김동윤)를 주축으로 지역하천 살리기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전문 스쿠버 다이버 회원들이 대청호에서 약 2톤의 수중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11월에도 하천환경 지도단속 및 다양한 하천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추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윤 대덕지회장은 “대전지역의 하천을 살리기 위해 회원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강변과 수중 정화활동을 기본으로 하천 내 오염원 점검, 불법낚시 지도, 산업 폐기물 불법 투기 단속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환실련 대전본부는 지난 11월 11일 ~ 12일 천수만 일대의 탐조를 하는 등 지역 주민의 환경교육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며, ‘한국의 물고기 금강의 물고기’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초청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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