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교육의 명가 레고교육센터, ‘2011년 위두(WeDo™)클래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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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
2010-11-18 16:26
대구--(뉴스와이어)--로봇교육의 명가 ‘레고교육센터’는 로보틱스 초급 단계인 ‘2011년 위두(WeDo™)클래스’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초등학교 취학을 앞두고 있는 7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위두(WeDo™)클래스는 레고교육 프로그램 중 로봇교육 입문에 해당하는 과정이다.

레고교육센터는 유치부 과정에서 브릭(brick)을 이용한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모든 구조의 과학적 원리와 수학적 이해를 배우게 되는데 본 과정에서는 익힌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해 보는 등 로보틱스 과정으로의 진입을 도와 주고 있다.

위두(WeDo™)는 로봇교육분야에서 우수성과 탁월함으로 이미 전세계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레고마인드스톰 NXT를 입문하기 전 단계에서 배우게 되는 과정으로 저학년 아이들이 로보틱스의 기초와 토대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게 하여 무한한 로봇공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학생들이 로봇모형을 만들고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으로 구성되는 위두(WeDo™)클래스는 기본적인 프로그램 기술 학습하게 되고 과학, 기술, 공학 뿐만 아니라 수리 언어 능력까지 개발하게 된다.

특히 위두(WeDo™) 소프트웨어는 Labview로 구동되며 드래그 앤 드롭방식으로 컴퓨터 화면에 나타난 아이콘블록을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놓고 자신이 만든 모형에 적용시키면 프로그래밍 한 대로 움직임을 재현하게 된다.

또한 창의적인 생각과 팀워크,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레고브릭으로 모형을 조립하고 발전시키며 상상속의 로봇이 아닌 현실 속에서 충분히 표현하고 개발할 수 있게 해 주어 최근 컴퓨터를 게임기로만 여기는 아이들에게 상당한 흥미를 더해 주고 있다.

레고교육센터 교육관계자는 “로봇을 배운 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위두는 저학년 아이들도 누구나 쉽게 로봇교육에 입문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며 “위두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접해 봄으로써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로봇모형을 마음껏 만들고 작동해 봄으로써 상당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2011년 위두(WeDo™)클래스’ 수강신청은 레고교육센터 홈페이지(legoeducationcen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레고교육센터는 덴마크 레고사와 미국 M.I.T 대학의 공동 연구, 개발에 의해 탄생한 어린이, 청소년 로봇교육 전문기관으로 과학, 수학, 기계 및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교구를 바탕으로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영국 등 세계 교육선진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전국에 걸쳐 120여개 센터를 통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알코 개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계약한 (주)알코(www.alcos.co.kr)는 전국에 120여 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 내에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al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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