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통상비즈니스,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 신설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융·복합시대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분야의 학문수요를 이끌기 위해 2011학년도에 국제학부‘중국통상 · 비즈니스전공’(서울캠퍼스)과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충주캠퍼스) 등 2개 학과(전공)를 신설,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본부대학 국제학부에 신설되는 ‘중국통상 비즈니스 전공’은 중국 에 특화한 학과로 경제·경영·국제통상·금융·정치외교 분야를 아우르는 중국 전문 융합 교육을 통해 중국 관련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한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중 중국 통상 전공이 개설되기는 건국대가 처음이며 올해 첫 신입생으로 12명을 뽑는다. 영어·중국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소수 정예의 중국 엘리트 인재를 육성, 중국에 특화된 상경·경영 전공교육, 중국 현지·현장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건국대는 중국통상 비즈니스 전공에 대해 각종 장학 혜택과 더불어 난징(南京)대학 등 중국 명문 대학과의 복수학위(2+2) 프로그램 참여와 방학을 활용한 중국 연수 기회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통상·비즈니스 전공 신입생 선발 때 일정수준의 영어실력(TOEFL CBT 250점, TOEIC 900점 이상)을 갖춘 학생을 선발한 뒤, 중국어 집중교육(현지연수 포함)을 실시한다. 2학년 2학기부터는 전공수업의 경우 원어강의(영어 또는 중국어 수업)를 원칙으로, 졸업요건에 일정수준의 중국어실력(신HSK 5급 이상) 달성을 요구하고 있다.

건국대 국제학부 조현준 교수는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 개설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중국의 급속한 성장과 한·중 교류의 급증이라는 시대적 도전(challenge)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중(知中) 인재를 육성해야 하는 국가전략과 사회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에 특화된 국제통상 전문가가 되기 위한 소양과 인격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고 수준의 특화된 학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며 “건국대는 통상·비즈니스 전공을 국내 최고 수준의 특화된 학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캠퍼스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는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동화관련 전문학과다. 정원은 40명이며 21세기 문화산업에서 필요한 동화에 대한 기초이론과 비평, 이를 응용한 동화창작, 동화미디어, 동화콘텐츠를 다루며 전공을 통해 실용에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교육 한다. 전공 로드맵으로는 동화창작, 동화미디어, 동화콘텐츠의 3가지 분야가 있으며, 전공로드맵에 따라 전공학점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때 다양한 자격을 갖춘 동화미디어 관련 전문인이 된다.

건국대는 이미 2006학년도부터 대학원에 동화미디어창작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해 동화창작·동화미디어·동화엔터테인먼트 전공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학년도부터는 박사과정까지 개설해 체계적인 지적 기반을 구축했다. 학부과정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는 대학원과 연계한 교육 시너지 효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동화연구 최고의 글로컬(Global+Local) 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건국대 충주캠퍼스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 이성훈 교수는 “현재 동화를 비롯한 아동문화 콘텐트가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지만 이에 걸맞는 연구기관이나 학과가 없었다”며 “건국대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는 학부와 연구시스템을 완벽히 갖춘 동화관련 특성화 학과이며 여기서 전공학점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때 다양한 자격을 갖춘 동화미디어 관련 전문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는 2000년 국내 처음으로 ‘동화와 번역 연구소’를 열고, 동화전문 사이트 ‘동화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동화연구와 교육의 기틀을 다져왔다. 특히 2002년 이후 대학 특성화 자금을 지원받아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제정하고 시상하여 새로운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미번역 발간된 세계 동화를 번역하여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하거나 출판하고, 동화칼럼을 운영하는 등 아동문학계에 주도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건국대는 또 전문계 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문계고졸재직자특별전형을 통해 선발하던 신산업융합인재양성과정을 2011학년도에 정식 학과인 ‘신산업융합학과’로 확대 개편해 63명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이에 앞서 2010학년도에는 문화콘텐츠학과와 물리학부 양자 상 및 소자전공을 신설했으며 2009학년도 기술경영, 영어교육,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하는 등 융합학문 분야와 신 성장동력 분야에서 단연 앞서가고 있다.

2010학년도 문과대학에 신설된 문화콘텐츠학과도 주목 받는 신설학과다. 인문학을 중심으로 예술과 디자인, 디지털 기술, 마케팅 등 융합형 교육을 실시한다. 김기덕 교수는 “21세기 신성장 동력 분야인 문화콘텐cm 산업은 영화·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테마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제작·마케팅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새로운 학문 수요에 맞춰 산학협동을 통한 이론과 실무의 조화로 디지털 사회 전반을 포괄하는 글로벌 문화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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