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백혈병’ 서민영양에 네티즌성금 전달
난치병 환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 캠페인 ‘희망샘운동’을 벌이고 있는 인터넷한국일보와 고려대 의료원은 지난 4∼8일 인터넷을 통해 서양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1차에서 7차까지 진행되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1차 치료를 받고 있는 서양은 향후 1년 이상의 장기 항암 치료가 필요하다. 서양의 사연은 한국아이닷컴 홈페이지의 희망샘운동본부(donation.hankooki.com)에 실려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손창성 의무부총장, 김창덕 안암병원장, 정지태 소아청소년과 교수, 조상현 인터넷한국일보 상무, 서민영양, 전금자씨(서민영양 어머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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