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한국오라클 EPM/BI 비즈니스 협력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뉴스와이어)--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 www.kolonbenit.com)와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 www.oracle.com/kr)이 기업경영 성과관리와 비즈니스 분석을 하나로 통합한 EPM/BI(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 and Business Intelligence) 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양해 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본 제휴를 통해, 오라클의 EPM/BI 솔루션과 코오롱베니트가 보유하고 있는 IFRS 기반의 비즈니스 분석 및 관리회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내외 비즈니스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구체화 하기 위해 양사는 솔루션 별 대 내외적인 교육과 해당 비즈니스의 신 사업 모델 발굴, 마케팅, 영업 및 구축 사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미 양사는 2008년부터 코오롱그룹사의 EPM/BI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수행의 역량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프랙티스 구축 노하우와 안정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EPM/BI 비즈니스 서비스의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양사 비즈니스의 기반 솔루션인 오라클 EPM/BI는 포괄적인 전략적 재무 및 운영 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다. 오라클은 전사적인 성과를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완벽한 통합 시스템을 제공해 기업들이 긴밀히 연계되는 관리 최적화를 달성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운영 투자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오라클 EPM/BI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권혁준 전무는 “오라클과 코오롱베니트와의 이번 동맹은 EPM/BI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솔루션과 한국 고객의 니즈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파트너의 결합이다”라며 “한국오라클은 양사의 협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오롱베니트 ERP 본부 최형묵 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쉽은 코오롱베니트와 오라클의 신규 분야 협력뿐 아니라 기존에 유지하고 있는 비즈니스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서, 고객에게 One Stop Shopping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며 “코오롱베니트는 IFRS 기반의 관리회계 및 경영분석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오라클 EPM/BI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 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lonben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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