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기공식 개최

광주--(뉴스와이어)--전남대학교병원(원장 · 김영진)은 오는11월 24일 오후 2시 광주시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내에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기공식을 갖는다.

전남대병원의 제 3분원이 될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는 2008년 10월 31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선정되고, 2009년 6월 9일 광주광역시로부터 건립부지를 확정 통보해 옴에 따라 2009년 10월 (주)삼우종합건축사무소와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 10월 삼양건설산업(주), 대진종합건설(주) 등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는 광주시가 조성한 광주시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내 33,070㎡ 부지에 총사업비 610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3층 지상 5층에 연면적 31,789㎡에 180병상 규모로 2012년 6월 준공고 이해 9월 개원할 예정이다.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가 완공되면 관절염의 발생과 진행, 예후 등에 미치는 관련요인을 규명하여 보다 세부적인 질환관리가 가능해지며, 질병의 직 · 간접적인 위험요인을 찾아내 연구 및 임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전남대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학교치과병원에 이어 제 3분원을 확보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호남 최대 전문요양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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