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교육센터교사 한자리에…레고교육센터, ‘2010 전국교사 창작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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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
2010-11-19 17:50
대구--(뉴스와이어)--레고교육센터는 오는 12월 1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리는 ‘2010테크마니아 페스티벌’과 병행하여 ‘2010 전국 교사 창작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테크마니아 페스티벌’은 지식경제부가 산업기술주간에 맞추어 기술마니아들의 폭넓은 교류와 선의의 경쟁, 산업기술 마니아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준비한 행사로 전국 레고고교육센터 교사도 이날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것이다.

당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레고마인드스톰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본 콘테스트는 레고교육센터의 운영 활성화와 교사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레고교육센터 교사들은 진정한 창작마니아들이다. 수년 동안 창의력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가르쳐 온 만큼 남다른 아이디어와 개성을 가진 쟁쟁한 실력자들인 것이다. 이러한 교사들이 전국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저마다의 기량으로 창작한 다양하고 색다른 작품들이 전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행사의 사용되는 도구는 레고교구 중 세계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기초기계세트’와 ‘과학기술세트’로 한정되며 1명 이상의 교사로 팀을 조직할 수 있으며 가로100cm, 세로 60cm의 규격에 맞추어 자유롭게 작품을 구성하면 된다.

특이한 점은 작품심사를 특정 심사단이 아닌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및 참가팀들의 투표를 거쳐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팀에게 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바 입상을 의식한 장외 유치전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광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센터의 주인공은 당연히 학생이어야 하지만 이날 만큼은 이제까지 학생들의 도우미 역할을 떠나 저마다의 생각을 연결, 조립, 탐구, 도전하는 학습자로 돌아가 주인공이 되는 자리다. 입상자에게는 레고교육센터 본사인 알코 회장상 및 대표이사상이 주어지며 참석한 교사들에게도 풍성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본 대회 준비관계자는 “교사들의 다양한 끼를 볼 수 있는 아주 흥미진진한 자리가 될 것 같다”며 “전혀 예상치 못한 특별한 작품이 많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 경기 못지 않게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신청은 레고교육센터 본사인 알코 홈페이지(www.alcos.co.kr)나 레고교육센터 홈페이지(www.legoeducationcen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

알코 개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계약한 (주)알코(www.alcos.co.kr)는 전국에 120여 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 내에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al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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