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전국 할인점에서 장애우 자립지원 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인 P&G (한국 P&G, 대표 김상현 www.pg.co.kr)는 5월 12일부터 6월말까지 전국 190여 개 주요 할인점에서 판매액의 1%를 적립, 장애우의 자립 후원을 위한 ‘장애우와 함께 꿈꾸는 내일’ 행사를 실시한다.

P&G의 장애우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P&G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구매 금액의 1%를 적립하여 장애우들의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장애우와 함께 꿈꾸는 내일’ 행사에서는 판매액 1% 적립과 더불어 장애우 단체 음악 공연, 장애우 돕기 바자회, 장애우와 함께 하는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의 피아노 연주와 홀트장애인합창단의 동영상 공연이 들어간 기획 음반 등 증정품을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P&G는 이번 행사 외에도 장애우들의 감성 개발을 위한 ‘아트클래스’를 서울국제예능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자립지원계획서 콘테스트’를 통해 13명의 청소년 장애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서울 동소문동에 장애우들의 자립 생활을 위한 ‘체험홈’ 1호를 개관, 연내 추가로 2호, 3호를 건립할 예정이다.

한국 P&G의 대외업무총괄본부 최병욱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함과 더불어 장애우를 도울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P&G는 청소년 장애우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와 유통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장애우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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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팀장/ 오수연 (커뮤니케이션스플러스) 02-3453-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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