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대학생들은 직업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무원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대학생 6,463명(남 3,589명, 여 2,874명)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1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희망직업"을 묻는 질문에 8.4%(543명)가 '공무원'이라고 응답했다.

'대기업 사원'은 7.9%(508명)로 뒤를 이었으며, '교사'는 6.7%(435명)로 3위, '컴퓨터프로그래머'는 6.4%(415명)로 4위, '광고 홍보 전문가'는 6.3%(409명) 5위를 기록했다.

6위는 '웹컨텐츠기획자'(6%(387명)), 7위 '교수'(5.6%(365명)), '최고경영자'는 5.2%(334명)로 8위, '멀티미디어디자이너'는 4.7%(302명) 9위, 10위는 4.4%(285명)의 '기자'가 차지했다.

남성의 경우 희망직업 1순위로 '공무원'(8.7%(312명))을 꼽았으며, 2위는 '대기업 사원'(8.2%(295명)), 3위는 '컴퓨터프로그래머'(8.1%(291명)), 4위 '웹컨텐츠기획자'(6.6%(237명)), 5위 '교수'(6%(217명)), 6위 '최고경영자'(5.9%(212명)), 7위 '광고 홍보 전문가'(5.6%(200명)), 8위 '교사' (5.5%(196명)), 9위 '게임프로그래머'(5%(178명)), 10위 '경영컨설턴트'(4.5%(160명)) 순이었다.

여성은 '교사'가 8.3%(239명)로 가장 높았고, '공무원'이 8%(231명)로 뒤를 이어 안정성 있는 직업을 선호하고 있었다. '대기업 사원'은 7.4%(213명) 3위, '광고 홍보 전문가'는 7.3%(209명)로 4위, '멀티미디어디자이너'는 5.4%(154명)로 5위를 차지했으며, '웹컨텐츠기획자'(5.2%(150명)) 6위, 7위는 '교수'(5.1%(148명)), 8위는 '기자'(4.9%(141명)), 9위 '상품기획자(MD)'(4.4%(127명)), 10위는 '컴퓨터프로그래머'(4.3%(124명)) 순이었다.

"직업선택 시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것"은 '흥미 및 적성'이 25.6%(1,653명)로 가장 많았으며, '전공'이 21.8%(1,406명)로 전공에 대한 고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안정성'은 19.2%(1,244명)로 '직업에 따른 대우(연봉, 근로여건 등)'(16.8%(1,089))보다 높았다. '직업에 대한 전문성과 전망'은 14.3%(926명), '기타'의견은 2.3%(145명) 이었다.

"희망직업을 갖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을 물은 질문에는 '어학공부 및 자격증 취득'이 47.9%(3,094명)로 가장 많았으나, '특별히 없다'는 응답도 31.2%(2,019명)을 차지했다. '복수전공'은 13.8%(893명), '대입재수'는 3.5%(228명), '기타'의견은 3.6%(229명)이었다.

"입사하고 싶은 기업 형태"는 '대기업'이 28.8%(1,862명), '공기업'은 26.1%(1,685명)로 뒤를 이었다. '외국계기업'은 21.6%(1,397명), '벤처기업'은 12.6%(813명), '중소기업'은 10.9%(706명) 이었다.

잡링크 한현숙 사장은 "장기화된 취업난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안정성 있는 공무원이나 교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잡링크 개요
잡링크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루표 페인트 (주)디피아이의 14개 계열사 가운데 하나로 1998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리크루팅 사이트를 시작해 올해로 7주년을 맞았습니다. 탄탄한 자본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온라인 리크루팅 사업을 주도해 온 잡링크는 e-Marketplace를 개척하고 채용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현재 △공공 취업 사업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재파견 및 아웃소싱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는 종합 HR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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