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C후원기념, 스탠다드차타드 유소년 축구 클리닉 참여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의 지주회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오는 12월 10일, KBS 88체육관 제 1체육관(강서구 등촌동)에서 열리는 ‘스탠다드차타드 유소년 축구 클리닉’ 참여자를 오늘부터 12월 2일까지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firstbank.com)를 통해 모집한다.

이 행사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모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의 리버풀FC후원을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로, 지소연, 구자철 등을 포함해 전, 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 6명이 클리닉 코치로 참여할 예정이다. 축구 클리닉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자녀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과 함께 축구 클리닉, 미니축구게임 등을 통해 전,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축구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firstbank.com)에 로그인 후 홈페이지 이벤트란의 유소년 축구 클리닉 참여란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대상 유소년은 만 5세부터 9세까지의 남, 녀 어린이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발한다. 추첨된 클리닉 참여자 결과는 12월 3일 선발자들에게 개별 통보되며, SC제일은행 홈페이지에도 발표될 예정이다.

더불어, 참여 어린이 전원에게는 리버풀FC유니폼 및 축구양말, 참여 축구선수들의 사인 미니 축구공,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 오피셜 액서사리 등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아이들이 국가대표 전, 현직 선수들과 함께 뛰고 즐기면서 축구를 더욱 가깝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리버풀 FC 후원은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및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만국 공통어인 축구, 즉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한국사회에 헌신하고자 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10/11 시즌부터 4년간 영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프로축구팀인 리버풀FC의 공식 후원사이다. 후원 개시일인 지난 7월 1일부터 스탠다드차타드의 주요 시장의 고객들이 직, 간접적으로 리버풀 FC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리버풀FC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한국의 축구팬 및 고객 등 한국 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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