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무용자원의 보존·개발을 위한 아시아 무용 위원회 및 아시아 무용단 창설 추진
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에 이은 아시아 무용단 창설 추진
오는 11월 23일 열리는‘2010 아시아 무용자원 협력회의’는 아시아 각국 정부와의 연결망 구축을 통해 2014년 완공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무용자원 아카이브 구축 및 아시아 무용 공동제작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회의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2014년 광주광역시에 완공될, 민주평화교류원·문화창조원·아시아문화(정보)원·아시아예술극장·어린이지식문화원 등 5개 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미래형 복합문화시설. (홈페이지 : www.cct.go.kr)
※ 아시아예술커뮤니티 : 문화체육관광부(추진단)는 남아시아(무용), 동남아시아(전통음악), 중앙아시아(신화·설화·영웅서사시), 서아시아(영상), 동북아시아(전통연희) 등 아시아 5대 권역의 예술적 특성을 바탕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문화 교류와 협력을 점진적으로 이뤄 나갈 계획이다. (홈페이지 : www.asianartscommunity.com)
부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남아시아 13개국 각 정부에서 임명된 16명의 해외 대표단이 참가하여 한·남아시아 정부 간 회의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아시아 무용 위원회’ 공동 창설이다. 2011년 창설 예정인 ‘아시아 무용 위원회’는 아시아 무용자원의 보존 및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주 무대로 활동하게 될 ‘(가칭)아시아 무용단’ 창단 등의 사업을 이끌게 될 중요한 기구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09년 5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열린 ‘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의 성공적인 공연에 발맞춰 ‘전통음악에 이어 아시아 무용자원을 바탕으로 국가 간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며 남아시아의 각국에 제안했고, 부탄·브루나이·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지역 13개국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위원회의 창설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과 남아시아 무용 전문가로 구성될 ‘아시아 무용 위원회’의 밑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회의는 23일 회의 및 24일 오전 10시 합의 의사록의 체결로 진행되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무용자원을 바탕으로 한 문화교류와 협력에 힘쓸 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아시아 무용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 도출
한편, 11월 24일(수)에 있을‘2010 아시아 무용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 무용 위원회’의 주요 사업인 ‘아시아 무용단’의 창단을 위해 ‘아시아 무용단 창단 전략과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무용예술 전문가 12인을 비롯해 공연예술 전문가 및 일반 참가자 약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회장 알키스 라프티스(Alkis Raftis, 그리스)와 세계적인 무용석학 수닐 고타리(Sunil Kothari, 인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트 예술감독 겸 아시아공연예술축제연맹 부회장 아리 수테자(Ary Sutedja), 전(前) 필리핀 문화센터 회장 네스토르 오브시아나 하르딘(Nestor Obciana Jardin), 싱가포르 난양예술대학 무용원장 카렌 카리노(Caren Cariño)를 비롯해 이병옥 용인대 교수, 선재규 광주교대 교수,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이종호 회장 등을 초빙해 ‘아시아 무용계 현황 및 발전 전망’, ‘아시아 무용단 창단 전략 및 방안’ 및 ‘국제 공동제작 사례 발표’ 등을 듣는다. 주제 발표 후에는 안애순 한국공연예술센터(HanPAC) 예술감독 등 국내 무용 및 문화예술 관계자 4인의 ‘아시아 무용단 발전 전망을 위한 제언’과 자유토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심포지엄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2010 아시아 무용 심포지엄’에는 일반인들도 11월 22일(월)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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