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대한민국녹색기술산업대전 24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

- 관련 기업 뜨거운 관심 속 66개사 220부스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동안 국내 기업들이 심혈을 기울여 연구 ・ 개발한 녹색기술의 진면목을 한자리에 집결시킨 경연의 장(場)이 인천에서 펼쳐진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에너지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녹색기술산업대전(KoGreenTech 2010)’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오는 24일(수) 오전 11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전시 일정에 들어가는 ‘2010 대한민국녹색기술산업대전’에는 녹색기술(친환경 기술, LED, 에너지효율향상기술 등) 및 신재생에너지(풍력, 태양광, 바이오, 수력에너지) 분야 등 녹색성장의 디딤돌이 될 대·중·소기업의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한화케미칼, 신성홀딩스가 참가하여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이며, 삼성중공업(주)은 2.5MW 육상용 풍력발전기 모형을, 유니슨(주)은 750kW / 2MW 풍력발전시스템 기술을 공개하고, GM대우는 라쎄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를 시공하고 있는 대우건설도 참가하며, 두산중공업, 한라산업개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에너지관리공단 등 대기업과 공기업이 대거 참여하여 관련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특히 본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분야의 이해와 참여의 장을 마련하여 전기오토바이 / 전기자전거 체험, 녹색통장 가입 행사, 태양광자동차와 염료감응태양전지 만들기 등 다양한 녹색에너지 체험행사와 자전거 발전기 및 태양열 조리기 등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전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에너지컨퍼런스(해양바이오에너지포럼, 조류에너지포럼, 해상풍력발전세미나)는 물론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국제세미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녹색인증제도 세미나, 녹색기술분야 기술이전 설명회 등 다양한 세미나 및 포럼이 동시 개최되어 관련 기업 및 바이어들의 참여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문의 : 인천관광공사 전시팀 032-210-1034, 대한민국 녹색기술 산업대전 사무국 02-850-3590)

녹색기술대전 개요
녹색기술대전은 국내외 녹색기술산업 업체 및 기관들의 교류를 통해 인천지역 그린 비즈니스 확대의 창구로 활용하고 녹색기술산업의 최신 정보 교류 및 선진 기술 습득을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된 전시회이다. 국내 외 바이어와 실질적 비즈니스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육성 및 수출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greentech.kr

연락처

녹색기술대전 전시팀
장화수 팀장
010-6250-270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