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직원들을 위한 주치의 진료 시작
- 홍대앞 카페 겸 병원 ‘제너럴닥터’, NHN 그린팩토리에 개원
- 관계와 소통을 강점으로 하는 지속적, 포괄적인 진료 제공
- NHN 직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 하는 주치의 진료 시작
NHN(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임직원들은 이제 이런 주치의가 생겼다. 22일, NHN 그린팩토리 16층에 ‘제너럴닥터@NHN’이 개원했기 때문이다.
‘제너럴닥터’는 서울 홍대 앞에 있는 카페겸 병원이며, 동네 주치의 역할을 하는 인간적인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환자의 입장과 상황을 이해하려는 진료를 하며 환자가 되기 전부터 자연스러운 일상을 의사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등, 타 병원에 비해 ‘소통’과 ‘관계’에 집중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 곳이다. 그리고 이런 노력은 각종 언론의 보도와 2010년 ‘TEDxSeoul’에서의 발표를 통해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NHN은 홍대 앞의 작은 병원인 제너럴닥터가 중시하는 ‘소통’과 ‘관계’에 공감해, 직원들의 건강과 관련한 크고 작은 문제를 지속적이고 포괄적으로 관리, 해결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치의 진료를 목표로 건강관리실이 위치한 16층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제너럴닥터 측에 제공하기로 했다.
제너럴닥터의 두 의사는 그동안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하며 파워 블로거로도 평가받아 왔으며, 평소 마이크로블로그인 ‘미투데이(http://me2day.net/)’에서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어왔기에, 평소 온라인에서 이들과 소통해 온 직원들의 호응은 더욱 뜨거웠다.
‘제너럴닥터@NHN’는 NHN의 공식 근무 시간인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진료비는 일반 의원과 동일하다. 직원들에게 충분한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 진료를 우선으로 진행하게 되며, 지난 4년간 홍대에서 축적한 제너럴닥터식의 진료 내용을 더욱 발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너럴닥터@NHN’의 정혜진 원장은 “NHN 의원은 NHN에서 근무하는 사람 누구나 자신의 사소한 걱정까지도 이해해 주는 의사 친구를 만들어 가는 따뜻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그린팩토리가 직원들에게 ‘일하는 곳’일 뿐 아니라 ‘일상을 즐기는 곳’으로 자리매김 하는 데에 NHN 의원이 도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HN 측은, “제너럴닥터는 일반적인 1차 의료기관과 많은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특히 일관되게 드러나는 강력한 철학인 ‘소통’과 ‘관계’는 NHN이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 NHN 의원에서 나눠질 많은 관계들이 직원 개개인의 행복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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