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유니세프 마다가스카르 어린이 돕기 참여

- 테팔, 유니세프 프라이팬으로 영양실조 어린이에게 사랑기부

뉴스 제공
테팔
2010-11-22 13:19
서울--(뉴스와이어)--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 www.tefal.co.kr)이 본사 차원에서 UN 산하단체 유니세프(Unicef)와 손을 잡고 마다가스카르의 영양실조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테팔과 유니세프의 마다가스카르 어린이 돕기’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만성적인 영양실조로 인해 정상발육보다 뒤쳐져 있는 5세 미만의 어린아이가 53%, 정상 아이들에 비해 체중이 미달되는 어린아이가 현재 42%에 이르고 있다. 이에, 테팔은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와 같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영양실조 어린이들을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전 세계 각국의 테팔 지사가 함께 동참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테팔 유니세프 프라이팬을 1개 구매할 때마다 유니세프에 1유로를 기부하고, 기부된 1유로는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특수 조제식 3봉지(1일 분량)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테팔은 100만개에 달하는 사랑의 프라이팬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를 무난히 달성하여 100만 명의 마다가스카르 어린이에게 하루 세 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팔이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유니세프 프라이팬에서는 행사의 의미를 반영한 외관 디자인이 눈에 띈다. 프라이팬 외부 바닥에는 ▲사랑과 희망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이 그려지고, 옆 테두리에는 어린이들과의 공감을 나타내기 위한 나비모양과 어린이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프라이팬의 내부는 ▲ 긁힘과 마모에 더욱 강해진 테팔 4중 레지스트 플러스 코팅으로 눌어붙지 않고, 외부는 ▲온도와 외부 충격에 강한 세라믹 코팅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오래도록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제품의 바닥에는 ▲열전도율이 빠른 구리성분이 첨가되었으며, 테팔의 트레이드마크인 ▲열센서가 적용되어 최적의 온도에서 맛있고 건강할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테팔의 마이크로사이트 해피테팔(www.happytefal.co.kr)에서는 12월 한달 간 본 프로그램과 관련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해피테팔에서 준비한 ‘테팔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 플래시 영상을 확인하는 것으로 응모가 진행되는데, 당첨자 20명에게는 테팔 유니세프 프라이팬(10명)과 멀티팬(1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개인 블로그, SMS, 이메일,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테팔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 플래시를 나눔으로써 직접 ‘유니세프 프라이팬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이벤트이다. 두 번째 행사 당첨자에게는 딤채 김치냉장고 스탠드형(1명)과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5명)이 주어진다.

테팔의 팽경인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배고픈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기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대에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테팔 제품이 우리네 가정에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고 전했다.

권장소비자가격: 테팔 유니세프 프라이팬 28cm 24,800원 / 테팔 유니세프 멀티팬 28cm 31,200원

행사문의:그룹세브코리아/테팔 080-733-7878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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