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서 50명 아톰 등장하는 플래시몹(Flash Mob)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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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13:5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1일 일요일 명동에 아톰이 또 등장하였다. 이런 현상은 20일에도 강남과, 홍대입구에서 볼 수 있었다.

이날 이들은 지난 20일과 동일하게 20대 남녀 약 50여명 정도로 얼굴에는 아톰 모양 가면을 썼으며 가슴에는 QR코드가 그려진 플래카드를 달고 있었다.

이들은 무리를 지어 거리를 걷다 갑자기 멈춰서 한 곳을 응시했으며 그들 앞으로는 정체 모를 6~7명의 남자들이 튀어나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댄스 공연 후 이들은 순식간에 자리를 떠나 곧 사라졌으며, 이를 구경하는 시민들은 짧은 순간 안에 일어난 일에 당황해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도심 이곳저곳에서 아톰들의 등장이 계속 되는 가운데, 시민들은 과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콘보이하우스코리아 개요
콘보이하우스코리아는 뮤지컬 콘보이쇼를 제작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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