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오는 2009년에는 울산의 화학물질 배출량이 25% 감소된다.

울산광역시는 18일 오후 2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문정호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장태원 울산환경운동연합의장, 42개 협약참여 사업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화학물질배출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조인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에앞서 지난 3월25일부터 4월11일까지 기업체 스스로 화학물질배출량 저감으로 환경친화적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화학물질배출저감 참여 기업체를 접수한 결과 (주)LG화학 울산공장 등 총 42개사가 참여했었다.

자발적 협약서에 따르면 협약 당사자는 화학물질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화학물질의 배출을 줄이는데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또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사업자는 2001년도 해당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을 기준으로 2007년까지 30%, 2009년까지 50% 줄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울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협약사업장이 저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기업체의 자발적 화학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노력이 전 산업계로 확산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이같은 사업이 완료되면 목표연도인 오는 2009년에는 울산지역에서 연간 배출되는 전체 화학물질(2002년 현재 4,978톤)의 25%(1천245톤)가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광역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협약내용의 추진상황 평가를 위해 2006년에 시민단체, 관계전문가, 담당공무원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협약참여 기업의 목표달성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자발적 협약은 규제위주 환경보전 정책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기업체가 참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확립”이라면서 “협약을 계기로 지역기업들에게 더욱 애착을 가지고 기업들이 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 참여 기업체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한 지도 점검이 면제되고 환경친화기업 지정 평가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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