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외국어대 수시 2차 논술시험 실전 노하우 공개
외국어대 논술을 앞두고 명심해야 할 키 포인트를 신우성기자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의 유병철 선생에게 들어봤다. 유 선생은 중앙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지난 5년여 간 수험생들에게 합격률 높여주는 강사로 호평받는 논술전문가다.
Q : 외국어대 논술고사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까?
A :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안타까운 점이 아직도 수험생이나, 심지어 가르치는 사람까지도 논술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좀 도식화해서 말하면 논술에 필요한 수험생의 스킬을 문제 및 제시문의 이해(독해력), 표현력(쓰기), 배경지식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과 논술강사들이 배경지식에 편중돼 있다는 느낌입니다. 배경지식은 내신 및 수능시험 준비 등 12년 간 수험생이 쌓아온 집적체입니다. 이것을 단 시일 내에 끌어올린다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제갈공명이 와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또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시험(논술)은 없는 게 나은 것이죠. 배경지식에 대한 평가는 내신, 수능 등 다른 시험에서 하는 것입니다. 대학 측이 평가하려고 하는 논술은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담아내는 표현력인 것입니다.
Q : 그럼 짧은 시간에 어떤 대비를 해야 합니까?
A :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에서 밝혔듯이 짧은 시간에 준비해서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표현력 영역입니다. 의외로 많은 수험생들이 맞춤법, 원고지 사용법, 정확한 문장구사력 등에서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학교 교육 과정에서 글쓰기 교육이 제대로 안 됐기 때문이죠. 따라서 자신이 가진 것을 100이라고 한다면 실제 논술고사에서는 절반, 심지어 20~30%도 발휘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이지 안타까운 것이죠. 쉽게 표현해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 아니라, 감점을 다하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 서울의 한 사립 명문 대학의 경우 2011학년도 전국 모의 논술 평균 점수가 57점(100점 만점)에 불과했습니다. 600명 이상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나 전국 1등 점수가 80점대 후반이었고, 이 가운데 90점을 넘긴 학생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정확하게 글을 쓰는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전념해야 합니다.
Q : 그럼 구체적으로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 먼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이 ‘단문’입니다. 한 문장을 길게 쓰면 읽는 사람, 심지어 쓴 사람도 나중에 보면 한 번에 읽고 이해를 못할 정도가 됩니다. 아무리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장문을 쓰다보면 비문으로 흐르는 등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문사에서 신입기자들에게 기사작성법을 교육할 때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짧고, 간결한 문장인 것입니다. 좋은 논술 답안지는 채점자가 한 번 읽고, 바로 수험생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참고로 단문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 그 기준, 즉 얼마나 짧게 써야하느냐고 묻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글은 정답이 없기 때문에 몇 자 이내 이렇게 못박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띄어쓰기를 포함해 한 문장을 60자 이내로 작성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문장이 간결해집니다. 이것 하나만 명심하고, 좋은 첨삭을 받은 후 시험을 쳐도 10~20%의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Q : 짧은 문장 말고 또 다른 표현력 키우기 방법은 없나요?
A : 언어는 습관입니다. 그래서 실제 수험생의 글을 보면 300~400자 이내의 짧은 글에도 반복되는 표현이 너무 많습니다. 예컨대 신문기사에서도 인용문(직접화법)을 담아낼 때 ‘말했다’를 ‘강조했다’, ‘주장했다’, ‘설명했다’, ‘반박했다’ 등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이를 모두 ‘말했다’라고 한다면 얼마나 단조롭겠습니까? 사람의 사고도 마찬가지만 좋은 글은 반복된 표현을 가급적 줄여야 합니다. 주어의 선택을 다양하게 하면서, 서술어에도 변화를 주면 됩니다. 그리고 서술어의 경우 가능한 늘어뜨리지 말고, 불필요한 보조용언의 사용을 삼갈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감이 결여된 표현은 가능한 자제해야 합니다. 그래야 글이 간결하고,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틀리는 맞춤법, 원고지 사용법, 교정부호 사용법 등은 짧은 시간에 익힐 수 있습니다. 올바른 문장을 쓰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Q :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표현력을 키우려면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A : 실제로 정확한 글을 많이 써본 사람으로부터 일대일 첨삭을 받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수험생의 글을 고치고, 이를 다시 쓰도록 유도하면 수험생은 그런 문장 하나하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겁니다.
Q : 외국어대 논술고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A : 문항 당 답변 분량이 많지 않고, 문제가 ‘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총 4개 문항이 있는데 400자 내외가 3문항, 그리고 600자 내외가 한 문항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꼼꼼히 읽으면 ‘제시문 A와 B의 공통적인 핵심어 제시’, ‘제시문 A와 제시문 B 중 <자료 1>과 입장이 같은 것’ 등 구체적으로 답변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문제에서 A와 B는 공통적인 핵심어가 있고(첫번째), A와 B는 반대되는 입장을 취한다(두 번째)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문제지만 ‘핵심어를 설명하고(1), 이유를 설명하시오(2)’라는 식으로 실제로는 두 가지를 묻는 경우가 꼭 있습니다. 이를 400자로 쓴다면 당연히 논리적으로 두 개의 단락으로 답을 해야 합니다. 이미 답변의 단락구성까지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문의: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 www.shinwoosung.com]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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