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꽃 무궁화,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의 무궁화는 강릉 박씨 종중 재실 내에 위치해 있으며 수령이 약110년으로 추정되는 나무이며, 인천 광역시 옹진군의 무궁화는 우리나라 교회 중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백령도 중화동 교회 앞에 위치해 있으며 수령이 약 90~100년으로 추정되는 나무이다.
무궁화는 국화(國花)이면서도 아직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가 없다. 무궁화의 일반적인 수명이 40~50년임에도 이번에 지정되는 무궁화는 수령이 100년 정도 되었으며 우리나라 무궁화나무 중 규모가 크고 생활문화사적 가치도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생활문화와 민속적으로 가치가 큰 노거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정·보존할 계획이며, 이번 지정 예고는 30일 동안 일반인, 관련학자, 토지소유자, 지방자치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된 무궁화는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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