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 남자, 피부로 거듭나다
겨울철, 남성 피부 건강 위협하는 요소들
피부관리를 하기 어려운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더군다나 게으른 남성들의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 과도한 음주로 피곤하면 피부관리는커녕 세안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피부가 더욱 더 망가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우선 남성들은 사회생활을 통해 받는 스트레스를 가급적 줄이고,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삼가는 것이 좋다. 인체의 이상 리듬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가장 먼저 표출하는 곳은 피부이므로 매력적인 피부를 가지기 위해선 스스로 생활습관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식습관의 조절도 필요하다. 집 보다 음식점 등의 바깥 음식을 많이 먹는 남성들은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 있다. 자극적인 음식이 위 등 비위기관에도 문제를 일으키지만 피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겨울철엔 수분관리가 최우선
피부의 수분관리만 제대로 해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은 많고 수분은 부족하기 때문에 수분관리의 중요성이 더 절실하다. 수분관리를 위해선 피부에 직접 물을 주기 위해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건조한 공기에 피부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공기 중 습도도 적절히 유지하도록 하자. 그리고 세안 후 피부를 그냥 두지 말고 빨리 로션 등 화장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남성들의 경우엔 지성피부가 많은데 지성피부라 하여 기름기 제거를 위해 세안을 자주 하거나 지나친 세안하는 경향이 많다. 그렇게 될 경우 피부에 있는 피지가 너무 많이 빠져 나가 피부 노화가 빨리 일어나고 각질이 오히려 성나게 일어날 수 있다. 지성피부라 하더라도 순한 클렌징을 이용해 세안하고 일주일에 2~3번 주기적으로 각질제를 사용하면 좋다.
만성적인 피부 트러블은 전문적인 치료 필요
수분관리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했다면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피부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작용으로 많이 생긴다. 또 남성들은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 여성들보다 대처하는 상식이 적기 때문에 여드름 흉터도 많이 남아있다.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 확장된 모공은 치료가 아니면 빨리 없어지거나 나아지기 어려우므로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이 심하게 곪은 상태에서 여드름을 짤 때 피부의 일부가 파괴되면서 생긴 흉터인데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드름이 치료되고 나서 붉어지거나 거무스름하게 착색된 여드름 자국도 있다. 귤껍질과 같은 피부를 가진 남성의 경우 대부분은 모공이 확장되어 생긴 경우다. 모공확장은 피지의 과다분비나 여드름을 잘못 관리한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수면습관, 피부 노화 등으로 일어난다. 모공을 축소,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미관상 보기에도 안 좋지만 넓어진 모공을 그대로 방치하면 모공이 변형되어 피부가 늘어져 주름이 생기고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또한 넓은 모공에 미세한 먼지나 각종 세균 등이 증식해 피부트러블을 야기시키므로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관리가 필요하다.
피브로한의원 창원점 변혜진 원장은 “요즘 남성들도 여성들 못지 않게 피부에 관심이 많다. 인기 많고 매력적인 남성이 되기 위해 피부에 무관심 하기 보다 조금씩 신경을 써보는 것이 좋겠다. 피브로한의원에서는 피부질환을 단순한 피부 자체의 병변이 아닌 오장육부의 불균형으로 보기 때문에 여드름도 근본적인 내부 치료부터 시작한다. 체질적인 원인을 찾아 한약, 침, 식이요법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오장육부의 부조화를 맞춰 건강한 피부를 갖게 하는 것이다. 여드름, 모공치료는 내치요법, 외치요법, 약침요법, 배독요법 등으로 최소 2~3개월간 꾸준히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증상이 호전되어 도자기 같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도움말:피브로한의원 창원점 변혜진 원장
피브로한의원 개요
전국 최다 여드름 피부 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인 피브로한의원은 여드름 한방성형 동안성형 여성질환 다이어트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pibro.co.kr
연락처
홍보대행 SW기획 홍보팀
신향진 과장
02-2226-885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