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제너두, 공무원 선택적 복지에 강하다
지난 16일부터 문화재청 소속 638명의 공무원들은 문화재청 전용 복리후생관사이트에 접속하여 생명상해보장보험과 의료비보장보험에 가입하게 되고, 자기계발/건강관리/여가생활/문화생활/가정친화 항목에 해당하는 복지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한 후 개인에게 배분된 포인트로 결제한다.
e-제너두가 올해 신규 고객사로 영입한 정부부처 및 기관은 통일부, 중소기업청, 여성부,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영화진흥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7곳이며 원자력연구소 등이 상반기안에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합하면 10여 곳이 넘는다.
현재 공무원 선택적 복지제도는 각 기관별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자체 시스템을 개발해서 많은 기관에서 중앙인사위원회의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e-제너두를 선택한 기관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정부부처와 속속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비결은 작년 공무원 선택적 복지제도 시범실시기관 중 ‘경찰청’과 ‘문화관광부’의 “선택적 복지제도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아 시스템의 성능 및 운영능력에 대해 이미 검증이 된데다 건강/문화레저/자기계발/생활 분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단체공급방식으로 제공하여 소속직원들이 복리후생관 사이트에서 복리후생서비스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e-제너두는 2000년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 서비스 사업을 선보인 이래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아웃소싱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제도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기관에서는 큰 매력으로 느끼고 있다.
e-제너두 김정호 대표는 “올해는 공무원 선택적 복지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시기인 만큼 정부부처 및 공기업에 각별히 더 관심을 쏟고 있다”며 동시에 선두기업으로써 “한국형 선택적 복지모델”을 만들어 대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제너두 개요
e-제너두는 2000년 8월에 복리후생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벤처기업입니다. 인터넷 기반의 선택적 복리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 및 기관에 복리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etbs.co.kr
연락처
e-제너두 기획팀 정은선 팀장 02-360-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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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3일 08:43